전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임실)과 송지용 부의장(완주1)이 지난 15일 열린 ‘2019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서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완수 부의장과 송지용 부의장은 제11대 전북도의회에서 환경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노인복지증진과 사회적 참여 활성화 등 노인 권익 신장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도내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가 지난 2월 새로 입주한 ‘전라북도 노인회관’ 개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완수 부의장은 ”이렇게 뜻 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면서도 우리 어르신들이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지용 부의장은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당부의 의미인 감사패로 생각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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