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한홍근 지사장)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주 왕의지밀에서 전북극동방송 목회자 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의 주관으로 전라북도 목회자 51가정을 초청해 부부 세미나 ‘아주 특별한 선물, 쉼’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주시온성교회 황세형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찬양사역자 지선과 아이빅밴드의 역동적이며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 강남비전교회 한재욱 목사의 “우리는 행복한 목회자들입니다” 특강, 다윗과 요나단 전태식 목사의 찬양예배로 진행되었다.
  또한 지구촌가정훈련원 이희범 원장의 가정회복 특강과 레크레이션, 공개방송등 다양한 콘텐츠로 1박 2일간 진행됐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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