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전라북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도내 예술인 5명을 ‘제1회 전라북도 예술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재단은 도내 명망 있는 인사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를 거쳐 문학 분야 ‘최승범’, 미술 분야 ‘유휴열’, 음악 분야 ‘은희천’, 국악 분야 ‘류명철’, 공예 분야 ‘김혜미자’ 등 5명을 최종 선정했다.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7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전라북도 문화예술인의 밤’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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