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조현동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가 시상하는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에서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상을 수상했다.
39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는 영화 기생충을 연출한 봉준호와 서양화가 노재순 등 12명이 선정됐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한국에서 제일 오래된 민간 예술평론 종합단체다.
시상식은 12월4일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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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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