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편집기자협회(회장 전오열 전북일보 편집1부장) 2019년 한마음대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29일 열렸다.
이날 오후 완주군 용진면 한그루영농조합에서의 ‘편백 도마 만들기 체험’과 완주군 복합문화지구 ‘누에’ 견학 등을 실시한 전북지역 편집기자들은 전주시 송천동 한 음식점으로 이동해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승수 전주시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유희태 더불어민주당 한반도경제통일특위 부위원장, 이창익 전북기자협회장 등이 참석해 편집기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한 해 동안 편집기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각 지회 단합에 공이 큰 기자들에게 수여하는 ‘2019 올해의 전북편집기자상’은 전북일보 김동일 부장과 전북도민일보 강지영 차장, 전라일보 정효정 차장, 새전북신문 양용현 차장, 전북중앙 김원중 기자에게 영예가 돌아갔다.
한편 전북편집기자협회는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중앙 등 5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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