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송성환 의장(전주7)과 이병철 의원(전주5), 김희수 의원(전주6)은 3일 전주 효자 시니어클럽이 주관한 ‘2019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행복 지킴이상(공로상)을 받았다.

송 의장 등은 이날 평소 의정활동 과정에서 노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송성환 의장 등은 “노인 복지 분야에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부분이 일자리, 즉 사회활동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라며 “전북도의회는 앞으로도 일자리 수가 아닌 전문적이고 효율성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께서 노후를 의미 있고 활기차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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