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유)떡두꺼비(대표 최승학)가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 실천으로 부안행복나눔푸드마켓·뱅크(센터장 김종수)에 떡 168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된 떡은 모두 부안행복나눔푸드마켓·뱅크를 통해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및탈락자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유)떡두꺼비는 앞서 지난 추석 명절에도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 100박스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농촌의 정을 나누었다.

농업회사법인(유)떡두꺼비 최승학 대표는 “소소하지만 나눔을 실천했다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나눔의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모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큰 사랑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체, 군민, 관련 단체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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