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하 재단)이 ‘2019 전라북도 문화예술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 삼성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도내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 관련자들과 예술인, 도민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에서는 문학 분야 ‘최승범’, 미술 분야 ‘유휴열’, 음악 분야 ‘은희천’, 국악 분야 ‘류명철’, 공예 분야 ‘김혜미자’ 에 대한 제1회 전라북도 예술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2부에서는 전북관광브랜드공연 뮤지컬 ‘홍도 1589’가 특별공연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감동을 전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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