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혜은 학생

전주대(총장 이호인)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제3회 장애인재활상담사 시험에서 재활학과 학생이 전원 합격한데 이어, 오혜은 학생(재활학과 4학년)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재활상담사는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 장애인재활 관련 고등교육 이수자만 응시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전주대 재활학과 4학년생 졸업예정자 전원(25명)이 응시하여 100% 합격했다.
  오혜은 학생은 “학과에서 진행된 특강을 통해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고 전국 수석까지 차지할 수 있었다”라며 “졸업 후에는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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