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원이 익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최종오 의원은 평소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반석이 되는 소상공인의 지위향상과 연합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 의원은 다선의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왔으며, 시정질의 등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대책 요구, 소상공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마련에 노력해왔다.

최종오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소상공인들에게 어려움이 있는 각종 고민과 현안을 해결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내수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일하시는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낸다”며 “소상공인이 행복한 익산, 더불어 건강하고 잘사는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