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 LX)가 직원들이 알아낸 숨은 맛집을 소개한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세 번째 시리즈를 발간했다 .
'땅 이야기 맛 이야기' 시리즈는  2013년부터  12개 지역본부, 169개 지사에 소속된 4,000여 명의 직원들이 직접 찾은 공공기관 최초의 맛집 안내서이자 전국의 맛집 순례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가이드북으로서 LX를 대표하는 또 다른 브랜드가 됐다 .
특히 올해는 '누구와 함께 갈까'에 초점을 두고 167개 맛집을 엄선했는데,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를 소개하고 가격·재료·서비스 등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인근 관광지까지 표시한 '맛집 지도'를 별책부록으로 제작함으로써 지도 한 장으로 원하는 맛집과 관광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LX가 위치한 전북지역의 숨은 맛집 정보를 별도로 담아내 '최고의 식도락 여행지 in 전북'을 재조명했다는 평가다 .
LX 최창학 사장은 "LX 직원들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 정보는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콘텐츠"라면서 "LX 는 앞으로도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나아가 신뢰받는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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