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19일까지 사흘간 원도심학교와 농어촌 교육발전 협의회를 개최한다.

도내 원도심 학교와 농어촌 교육 정책 올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

전북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회는 18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연다. 내년도 어울림학교 운영학교 추가 지정, 농어촌교육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어울림학교와 원도심학교 담당교원 협의회는 19일 오후 3시 국립전주박물관 1층 대강당이다.

원도심학교 교육발전 협의회는 1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전주 대성초와 군산 개정초 2곳을 내년도 공동통학구형 원도심학교(도시형 어울림학교)로 추가 지정하는 안을 나눴다./이수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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