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네트웍스 전북지사(지사장 고영훈)는 '농협과 함께하는 같이의 가치'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19일 고산농협과 임실농협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주택환경 개선공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농가 2곳의 도배·장판 및 LED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고영훈 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농업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네트웍스는 올해 전북 농가 16곳을 대상으로 환경개선 자원봉사를 진행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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