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진옥 의원(송천1․2동)이 24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9년도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라북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19년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자문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위상제고, 협의회 활성화와 평화통일 기반조성 등 협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18기, 19기 민주평통전주시협의회 간사 및 16기~19기 민주평통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평소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 의원은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평화적 통일기반을 조성화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시민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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