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관람료가 한 사람당 현행 5,000원에서 7,000원으로 40% 인상된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은 30일 “현행 요금체제는 전국예술영화관의 평균 관람료(7,000~8,000원)보다 낮은 관람료로 운영해왔다”며 “물가 상승률 반영과 더불어 열악한 여건 속에서 제작되고 있는 독립예술영화의 원활한 제작과 배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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