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전북 체육회장 선거에 모두 5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30일 전북체육회장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고영호, 김광호, 박승한, 운중조‘ 정강선 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당초 출마가 예상됐던 권순태 전 전북유도회장은 이날 “저 보다 더 큰 역량을 발휘하려는 출륭한 분들의 공약 내용과 전북체육의 장래를 고민하는 다수 체육인들의 의견을 듣고 출마선언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후보등록은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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