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유경희 대리와 한국전통문화전당 장은옥 대리가 각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일 양 기관에 따르면 유경희 대리는 소리전당만의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전라북도 내 거점기관으로 부안예술회관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이 지역 내 문화시설과 동반성장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은옥 대리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전통문화전당이 주관하는 전통문화 융복합자원발굴 사업을 진행하면서 젊은 청년들의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전통문화 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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