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한국 수석부행장
▲ 이몽호 부행장

전북은행이 2020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 31일 2020년 1월 1일자로 신임 임원 2명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신임 임원은 서한국 수석부행장과 이몽호 부행장이다.

신임 서한국 수석부행장은 1964년생 전북 정읍 출생으로 전북은행 전략기획부장, 영업지원부장, JB금융지주 상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거쳤으며 이번 인사에선 영업전략본부와 디지털본부를 맡게 됐다.

신임 이몽호 부행장은 1962년생으로 국민카드 영업본부장과 국민카드 부사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카드사업본부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한편, 기존 임원이었던 김종원, 전병찬, 김태진 부행장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임기를 채우고 퇴임하게 됐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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