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한국무용협회 전북지회장(이하 전북무용협회) 선거가 16일 오후 5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 1층에서 열린다.
  이날 선거는 전북무용협회 정기총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다.
  출마후보는 염광옥 현 회장과 노현택 전주시지부장 등 2명이다.
  당초 선거에는 전북무용협회 5개 산하 지부(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에서 5명씩 각각 추천된 총25명의 대의원이 참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군산지부가 서류 미비로 한국무용협회 인준을 받지 못함에 따라 20명의 대의원만 선거에 참여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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