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인지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일 지역구의 각종 행사장을 누비는 등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 이후 출근길 아침 인사와 주민센터 방문 등 지역구 주민들과 밀착 행보를 펼치고 있다.

유 예비후보는 이달 6일과 7일 양일간 진안, 장수, 무주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 등 지역 현안을 되짚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특화품목 브랜드화 방향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가졌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완주 봉동재래시장에서 열린 5일장에 방문해 민심을 탐방하고 오후에는 직능단체 및 봉사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각종 현안 및 여론을 수렴했다.

특히 예비후보 등록 후부터 시작된 민심 챙기기의 경우 새해가 시작된 후 지역 내 행사 참여를 대폭 늘려 종횡무진 하는 등 유권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희태 예비후보는 “매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새벽을 연다는 각오로 현장 속에서 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완주·진안·무주·장수의 발전과 그 속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행복한 완진무장을 구현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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