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몸 만들기’ 돌입··· 스페인서 전지훈련

날씨·잔디 등 최적의 장소 이달말까지 체력·전술훈련 독일 뒤나모 등과 연습경기도 이병재 기자l승인2020.01.09l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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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본격적인 2020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전북이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르베야로 해외전지훈련을 떠났다.
  선수단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스페인 마르베야에 캠프를 차리고 체력 및 전술 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가질 예정이다.
  전북은 올 시즌 전지훈련지로 유럽의 유수의 팀들과 연습경기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고려해 스페인으로 결정했으며 2020 AFC 챔피언스리그가 예년에 비해 일찍 시작돼 3주간만 실시한다.
  스페인 마르베야는 온화한 날씨와 최상의 잔디 상태로 선수들의 훈련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또한 훈련장 인근에는 축구에 적합한 전용 웨이트 시설을 갖춘 곳이 있어 선수들의 체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북은 독일(18일:뒤나모 드레스덴)을 비롯해 루마니아(22일: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러시아(26일: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불가리아(29일:CSKA 소피아)등 유럽 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훈련 성과를 측정하고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전북은 스페인 전지훈련 이후 2월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올 시즌 첫 경기로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와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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