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길권조합장

김제산림조합(조합장 함길권)이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지난해 ‘산림경영지도사업 평가’에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임업분야 지도사업의 선두조합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제산림조합은 임업분야 전문 인력 구비를 바탕으로 임업기술지도, 산림경영계획, 산림시책사업을 추진하며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지정 산주와 임업인을 직접 찾아가 기술지도 및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산림경영전담지도원을 배치 임업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산주 및 임업인 중심의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 실천에 노력한 결과 3년간 비약적인 경영성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농림축산업인 대출과 소상공인 햇살론대출, 직장인 대출 등 서민밀착형 신용사업과 조경수생산자금, 단기임산물생산자금, 산지구입자금 등 지원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함길권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최우선 목표로 꾸준한 임업기술지도와 아낌없는 저리융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돈이 보이는 고소득임업이 정착될 때까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