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그루정원도시추진위원회(상임대표 정명운) 제13차 정기총회 지난 17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어울림동 4층 교육실에서 추진위원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에 대한 감사보고와 사업·결산보고가 있었고, 지난해 적극적 활동으로 애써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어서 정관 개정과 2020년 사업 방향설명과 예산 승인이 있었다.
  정명운 상임대표는 “전주시가 정원도시로 발돋움함에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아름다운 정원도시를 만들어감으로 시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 ‘전주시민이라서 행복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발로 뛸 것”을 약속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