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스다오와 군산을 매주 6회 왕복하는 석도훼리 카페리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운항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28일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검역소관계자가 열화상카메라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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