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30일 완주산업단지사무소에서 산업단지 사고예방을 위한 ‘산업단지 재난안전 예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0년 산업단지 재난안전 예찰단 구성 운영계획’을 단원들과 공유하고, 안전관리를 위해 예찰단이 선제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재욱 도 사회재난과장은 “그간 산단 내 재난예방 활동에 앞장서 준 예찰단 단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산단이 화학물질과 위험물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재난예찰 활동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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