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경, 표형덕)가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탑플란트치과를 착한가게(병원)로 선정하고 12일 현판을 전달했다.

2015년 북부시장 입구에 개원한 착한가게 탑플란트 치과(원장 한수일)는 환자들에게 심미(心美) 안정치료를 실시하면서 최신 장비로 치아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환자 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와 임플란트 5년 무상보증제를 실시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다 한수일 원장은 평소 의료봉사 활동은 물론 관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기부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탑플란트 한수일 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 할 수 있어 기쁘다”며 “100세 시대 건강한 치아를 지켜드리겠다는 병원 슬로건처럼 100세 시대 행복을 지켜드리는 지역사회 행복지킴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기부해주신 한수일 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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