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최근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단체헌혈 감소(-25%)에 따른 혈액수급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전북본부 앞에서 헌혈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통합행사로, 범농협 전 임직원이 다함께 자율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박성일 본부장은 "이번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통해 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국민의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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