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에 전북권역 PM(총괄기획자)으로 선정됐다.

앞서 3년에 이어 올해도 뽑혀 2021년까지 2년간 수행한다. 지자체 보조금(매년 25억 원)을 통해 지자체 여행상품 홍보,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과 상품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 10개 권역을 3,4개 지자체로 묶어 특색 있는 관광명소들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사업에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지자체에 매년 240억 원을 지원, 지자체별 대표 및 보조 관광지를 집중개선하거나 육성하고 코스와 상품을 개발했다.

전주대는 지난 3년 간 ‘광역시티투어버스’ ‘광역이야기꾼 양성교육’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이동하는 관광안내소’ ‘국내 관광박람회’ ‘시간여행 관광문화발전협의회 구성’ ‘시간여행101 팸투어’를 진행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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