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에 도전해 전국 6개의 주관기관 중 호남권역 유일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전북경진원은 재창업지원 운영 노하우와 실적, 우수자원 확보를 위한 컨소시엄과 지원 인프라를 보유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창업진흥원에서 요구하는 엄격한 기준의 평가를 거쳐 '재도전성공패키지' 운영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성실한 실패경험과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 또는 재창업 3년 이내인 기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재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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