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동 촉진에 전북이 선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장서겠다”며 “지난 19대부터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직전 도로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며 국민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을 극대화하는 도공형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현해 왔다”며 “도로공사 사장 퇴임을 기준해 휴게시설을 활용, 147개 창업(청년·취약계층)매장에서 연매출 229억원을 올렸고 청년일자리 창출(478명), 임대료 감면 26억3000만원의 실질적 효과를 냈다”고 강조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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