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3시 15분께 전주시 고랑동 한 중고차 매장에 주차되어있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5톤 트럭과 11.5톤 트럭이 타 소방서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CCTV 조회 결과 방화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수현 수습기자
ryud20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