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정도 늦춰진 오는 5월 말께 열흘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영화제에 따르면 조직위는 10일 이사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당초 예정했던 4월말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정도 늦춰진 오는 5월 말께 열흘간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영화제에 따르면 조직위는 10일 이사회를 갖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당초 예정했던 4월말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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