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전북지역협의회장에 유원영 삼례신협 이사장이 선출됐다.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본부장 김영하)는 지난 13일 신협중앙회전북지부에서 열린 전북지역협의회 운영위원회에서 유원영 신협 전북지역협의회장(덕진완주지역평의회장 겸임)이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유원영 신임 협의회장은 지난 2014년부터 삼례신협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며, 향후 2년간 전북지역 신협을 대표하는 지역협의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유원영 협의회장은 "중앙회와 전북신협이 서로 소통하면서 크고 작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조합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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