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등록미술관이자 복합문화시설인 교동미술관이 시설개선공사를 추진한다.

공사기간은 4월초부터 7월 말까지 약 4개월이다.
이에 따라 교동미술관은 전시실 내외부 도색과 지붕 단열 보강공사 등 참여할 업체를 입찰을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 제안서 마감은 27일 오후 6시까지. 자세한 사항은 교동미술관 홈페이지(www.gdart.c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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