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최적의 모내기 시기는 6월 하순

홍민희 기자l승인2020.03.24l6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올해 중부 평야지의 모내기 적기는 6월 하순(26일~30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중부 평야지에서 재배되는 조생종 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내기부터 적절한 시기를 선택해야 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지난 2016년과 2017년 2년 동안 중부 평야지에서 모내기하는 시기에 따라 쌀 수량과 품질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 그 결과 6월 30일에 모내기를 하면 15일에 한 모내기에 비해 평균 완전미 수량은 28.2%, 쌀 수량은 5.7%, 완전미 비율은 16.5%가 높았다고 발표했다.


반면 한달 후인 7월 20일에 모내기를 하면 평균 쌀 수량이 44.5%, 완전미 수량도 51.4%로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태환 재배환경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가을 기온이 높아지고 있어 중부 평야지에서 조생종 벼를 재배하는 경우 모내는 시기를 6월 하순으로 늦춰야 생산량과 품질을 모두 높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 /홍민희기자·minihong2503@


홍민희 기자  minihong2503@naver.com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민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0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