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45분께 완주군 이서면의 쓰레기매립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쓰레기매립지에 있던 폐기물 250여 톤을 태우고 약 2시간여 만인 오후 1시 3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진행하는 동시에, 자연발화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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