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학교생활기록부 자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종합 지원센터(https://star.moe.go.kr)’를 1일 개통했다.

대필, 허위기재, 부당정정 등 학생부 부적정 사례를 신고하는 ‘부적정 사례 신고센터’도 함께 설치했다.

학생부 종합지원센터선 각 시도교육청 추천 전문가로 구성한 학생부 중앙지원단과 센터 내 전문 인력이 민원이나 질의사항에 답한다. 게시판과 1대1 채팅 문의할 수 있고 유선 상담도 가능하다.

전화번호는 02-559-8091~8093,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련 설명은 8개 항목별 영상으로 올렸다.

올해부터 의무 기재하는 고교 기초 탐구교과(군)의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도움자료도 있다.

센터는 누구나 유선, 온라인,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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