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완진무장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유세가 시작된 첫날 ‘완진무장에 새 희망을’ 만드는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유세가 시작됐다”며 “유세 첫날인 만큼 지역 유권자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더 살기 좋은 고장을 함께 만드는 출발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구가 4개 군의 복합 선거구인 만큼 각 지역에 맞는 수요자 중심의 공약을 발표했다.

장수군에는 ▲농축특산물 종합가공센터 건립과 가공산업 육성 ▲농산물 최저가보장제도 법제화 추진 ▲육십령 지방산악정원 조성 ▲임기내 장수향교 국보승격 추진 ▲장수읍 진입고속도로 신설 ▲승마 헬스힐링 특구 조성 ▲곤충산업 육성으로 소득원 분야 개발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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