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이 피지컬컴퓨팅 교구 교체 및 구입 등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의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지원한다.

창의적인 교육 공간 구축 및 컴퓨터실 노후 환경 개선의 경우 50곳을 선정해 총 10억 원(1곳당 2천만 원)을 제공한다.

교구 교체나 구입을 희망하는 150곳에는 모두 3억 원(1곳당 100만~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학습기반 구축사업 29일까지, 교구 교체 및 구입 사업 24일까지다.

고등학교는 교육과정에 정보교과를 편성한 학교만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은 컴퓨터, 스마트기기, 노트북, 모니터, 냉난방기, 복사기 구입에 사용할 수 없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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