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유성엽 정읍고창 후보 윤준병 후보 토론회 불참 비판

김형민 기자l승인2020.04.05l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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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3번 민생당 유성엽(정읍.고창)후보는 5일 ‘윤준병 후보, 무엇이 두려워 토론회를 불참하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윤 후보의 토론불참을 강하게 성토했다.

유 후보 “윤 후보가 이날 전주KBS라디오 ‘터놓고말합시다’에 갑자기 일방적으로 불참을 통보했다”면서“이는 윤 후보가 유권자에게 검증받을 기회를 스스로 던져버린 것이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윤 후보를 겨냥해“이미 지역 사회에서는 언론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민주당 후보들의 토론회 불참 움직임을 강력히 비판하고, 참여에 나설 것을 요구했었다”면서“토론회 불참은 유권자를 기만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가로막는 반민주적 행위라는 이유에서였다”고 규정했다.

그러면서“이러한 지적에도 불구하고 윤 후보는 불참을 통보하며 기어코 유권자에게 정책을 알리고, 검증을 받을 기회를 스스로 던져버렸다”면서“더욱이 이번 총선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역대급 깜깜이 선거’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이 주관하는 토론회에 불참한다는 것은 과연 공직 선거에 나서는 후보자로서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구심마저 들게 한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어 “윤 후보에게 촉구한다. 공직 선거 후보자라면 유권자의 검증을 피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 토론회를 패싱하지 말고, 유권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선특별취재단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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