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천천면자율방범대(대장 송완섭)는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를 위해 천천면사무소와 금융기관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20개소를 대상으로 친환경 소독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천천면 자율방범대원 20여명은 지난 3일 2개조로 나누어 방역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송완섭 방범대장은 “세계적인 위기 상황인 코로나19로부터 천천면은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사태가 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방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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