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0개 선거구 주요 후보 공약비교-7.정읍고창] 윤준병 후보 돈되는 농어축산업 육성 최우선-유성엽 후보 농어민 공익수당 2배 인상 추진

홍민희 기자l승인2020.04.06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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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본무대에 오르는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의 총성이 울렸다.
전라일보는 4·15 총선을 앞두고 도내 10곳의 선거구의 유력 후보를 중심으로 이들의 핵심 공약을 중점적으로 비교·분석해 열흘간 시리즈를 게재한다.
(본보 등 도내 4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도내 10개 선거구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기준 상위 후보를 대상으로 한다) /편집자주

▲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 '돈되는 농·어·축산업 육성' 및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공약 내세워
민주당 윤준병(59) 후보는 정읍·고창의 농어업민이 제 값 받는 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돈 되는 농·어·축산업 육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후보는 농·수·축산물을 제 때에, 제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는 생산·유통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특산물 육성과 명품화로 돈 되는 농업지원을 강화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선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도적으로 강력히 보장하고 이것이 활성화 된다면 귀농·귀촌으로의 길을 확대해 농촌 공동화현상을 저감, 이를 통한 농어초노 생활 환경 정비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일자리 확충도 윤 후보의 주요 공약이다.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를 위해 입암 철도차량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철도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전기자동차 및 수소자동차 등과 관련한 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창에는 드론 등 항공 관련 산업과 R&D 연구단지를 통한 신기술 벤처기업을 육성해 기업 유치로 이어간다면 일반 산업단지로 충분히 활성화 할 수 있다는 것이 윤 후보의 주장이다.
정읍·고창 경제를 꽃피우기 위한 관광시스템 구축을 통해 경관, 문화, 역사 등 관광자원 관리를 강화하고 체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밖에도 '동학농민혁명 계승사업의 내실화' 및 '내장저수지의 국립공원 구역 해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민생당 유성엽 후보 '농어민 공익수당 2배 인상' 및 '코로나 신약 개발 이끌 제약 산업단지 육성' 공약 내걸어
민생당 유성엽(60) 후보는 중진 의원으로서의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앞세우며 정읍·고창 지역민들의 실질적인 이익을 위해 정부와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 후보는 10대 주요공약을 발표했는데 '농어민 공익수당 2배 인상 및 대상 확대'를 통해 현재 농민에게만 지급되고 있는 월 5만 원의 수당을 어업인과 축산인 모두가 받을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대상을 확대하는 것 뿐 아니라 금액도 2배로 인상해 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르신들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도 상위 30%를 제외한 모두가 기존 30만 원 수준에서 40만 원씩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백신개발 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유 후보는 '코로나 감염병 등에 대한 첨단 신약개발 산업단지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32개 사업, 총 5,6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된 신정동 첨단과학연구단지와 새로 유치 될 전북대 약대 캠퍼스와 협업해 코로나 등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는 산학 산업단지를 만들겠다는 것.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확보까지 꾀하겠다는 것이 유 후보의 주장이다.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조기 완공 및 동학기념타워 건립'을 통해 현재 진행중인 동학농민기념공원을 조기 완공시키는 한편, 동학의 상징이 될 동학기념타워 건립도 적극 추진해 정읍의 정신을 후대에도 계승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관광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내장산 관광 활성화 및 구절초 축제 전국화' 및 '생활 밀접형 체육시설 확충 및 도시재생 활성화'도 유 후보의 주요 공약이다. /총선특별취재단

 


홍민희 기자  minihong25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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