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소준관)는 6일 고속도로를 통한 코로나19 확진자 긴급 이송 에스코트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고속도로에서 확진자 이송 중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휴게소에 진입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소준관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장은 “코로나 확진자 이송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변수들에 대한 대처 방안을 다방면에서 검토하여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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