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후보, 로고송·율동팀 없는 선거운동 화제

김형민 기자l승인2020.04.07l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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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광수(전주갑)후보의 로고송과 율동팀 없는 선거운동, 민생지원봉사단 운영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 공식 선거운동이 돌입함에 따라 각 후보 캠프에서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잡기 위해 신나는 로고송과 율동팀을 운영하고 있지만, 김 후보는 코로나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신나는 로고송과 율동팀 운영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하고 로고송과 율동팀 없는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고송, 율동팀 대신 선거운동원들을 ‘민생지원봉사단’으로 전환해 방역봉사단과 깨끗한 전주 환경봉사단으로 운영하는 민생행보에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김 후보는 “선거 후보자로서 시민 한 분의 관심이라도 더 끌기 위한 로고송과 율동팀 운영은 후보자로서 포기하기 힘든 부분이어서 고민이 많았다”며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선거운동보다는 민생이 우선이라는 원칙 속에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원들 또한 방역봉사단과 환경봉사단으로 전환해 민생지원봉사단 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결정하고 첫날 봉사단 발대식도 마쳤다”며 “코로나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국회의원 후보자로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선거운동보다 민생 우선’ 기조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은 2일 민생지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 9석9석을 돌며 코로나 방역 봉사와 깨끗한 전주를 만들기 위한 쓰레기 줍기 등 환경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총선특별취재단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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