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건소는 지난 7일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를 제공할 공중보건의사 14명을 배치하고 근무 지정서 교부 및 근무의 내실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보건소를 포함한 14개소의 보건지소에 의과 18, 치과 5, 한의과 5 등 총 28명의 공중보건의사가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24시간 선별진료소 운영과 대구지역 의료진 파견 등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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