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임순-진안군수' 민주당VS무소속, 오차범위 내 박빙

<4·15 총선 여론조사2-2차발표>정읍-고창, 민주 윤준병 급상승 남임순, 이강래-이용호 ‘초접전’ 김제-부안, 이원택 격차 더 벌려 완진무장 안호영, 임정엽에 앞서 김형민 기자l승인2020.04.08l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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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5총선이 D-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도내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앞서나가면서 여전히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남원.임실.순창과 기초단체장 재선거지역인 진안군에서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 오차범위내 치열한 경합으로 예측불허의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전라일보와 전북도민일보, JTV전주방송, 전주MBC가 공동으로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까지 도내 전역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한 ‘21대 총선 전북지역 2-2차 조사결과 및 진안군수 재선거결과’에서 나타났다.

이에 지난 7일에 이어 8일에는 정읍.고창을 비롯해 남원.임실.순창,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그리고, 진안군수 재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먼저, 고교.대학 동창간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정읍.고창의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64.8%의 지지율로 25.5%를 얻는데 그친 민생당 유성엽 후보에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윤 후보는 70.5%의 지지율로 유 후보(26.1%)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이 지역은 지난 1차 조사와 비교해 양자간 격차(20.4%P→39.3%P)가 더욱 벌어졌다. 또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의 결과에서도 윤 후보가 60.2%의 지지율로 유 후보(16.2)에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전.현직의원간의 대결로 눈길을 끌고 있는 남원.임실.순창은 오차범위내 접전 속에 무소속 무소속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호 후보가 후보 선호도조사에서 47.9%의 지지율로 43.2%의 민주당 이강래 후보에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

적극적투표층에서도 이용호 후보는 50.7%의 지지율을 보이며, 44.8%의 이강래 후보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1차 조사와 비교해 양자간의 격차(0.3%P→4.7%P)는 더 벌어졌다.

그러나, 당선 가능성에서는 이강래 후보가 41.1%의 지지율로 38.1%의 이용호 후보에 앞서고 있다. 이밖에 정의당 정상모(1.9%)후보, 무소속 방경채(0.2%)후보 순이다.

김제.부안 후보들을 대상으로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63.4%의 지지율로, 25%의 지지율을 보인 무소속 김종회 후보를 큰 스코어차로 따돌리며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극적투표층에서도 이 후보(68.1%)가 김 후보(23.5%)와의 격차를 벌려가며 선두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1차 조사와 비교해 양자간의 격차(29.7%P→38.4%P)는 더 벌어졌다.

당선 가능성은 이 후보가 67.5%를, 김 후보는 13.3%를 기록했다. 이 지역에서는 또 민생당 김경민(2.7%)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정요(0%)후보 순이다.

지난 20대에 이어 리턴매치가 펼쳐지고 있는 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도 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56.5%의 지지율로, 33.4%의 무소속 임정엽 후보에 앞서가고 있다. 또 적극적투표층 안 후보(58.1%)와 임 후보(34.4%)가 전체 결과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다만 지난 1차 조사와 비교해 양자 간의 격차(31.8%P→23.1%P)는 다소 좁혀졌다.

이어 당선 가능성에서는 안 후보가 66%로 17.4%의 임 후보를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미래통합당 김창도 후보는 2.8%의 선호도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진안군수 재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대상으로한 선호도 조사한 결과에서는 민주당 전춘성 후보가 51.3%로 무소속 이충국(43.6%)후보에 오차범위내에서 높게 나타났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전 후보가 52.7%, 이 후보 44%로 전체결과와는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이들은 지난 1차 조사와 비교해, 양자간의 격차(38.2%P→7.7%P)가 좁혀져 무소속 단일화 효과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당선 가능성에서는 전 후보가 54.5%로 이 후보(22.5%)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6, 7일 이틀간에 걸쳐 진행돼 선거구별로 만 18세이상 성인남녀 유권자 500명씩 (정읍.고창 503명, 남원.임실.순창 503명, 김제.부안 507명, 완주.진인.무주.장수 510명, 진안 505명)을 대상으로 유선 RDD와 무선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정읍.고창 유선 9%·무선 91%, 남원.임실.순창 유선 9%·무선 91%, 김제.부안 유선 9%·무선 91%, 완주.진안.무주.장수 유선 10%·무선 90%, 진안 유선 15%·무선 85%)를 통해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정읍.고창 21.2%, 남원.임실.순창 27%, 김제.부안 22.5%, 완주.진안.무주.장수 28%, 진안 38.2%이고, 95%의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4.4%P이다.(완주.진안.무주.장수는 ±4.3%P).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가중치 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성별, 연령, 지역별 가중치부여(셀가중)(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총선특별취재단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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