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극동방송은 개국 첫돌을 맞아 ‘축복, 그리고 은혜’를 주제로 개국 1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개국 기념일인 13일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 까지 10시간 특별생방송 ‘복음의 씨앗이 자랐습니다’를 진행한다.
특별출연으로는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의 민호기 목사와 일반 방송에서 보컬 킹으로 활약하고 있는 하니 사모, 컨템포러리 찬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히즈윌, ‘감사’, ‘염려하지 말라’ 로 유명한 지선 사모와 7080을 대표하는 찬양사역자 이정림 사모가 참여한다.
청취자 수기 공모전 ‘들려오는 기쁨, 나누고픈 행복’도 진행한다. 4월부터 5월 22일 까지 A4 세장 분량 내외로 방송사로 접수하면 심사를 거쳐 시상을 할 예정이다.
  또 개국 1주년을 기념해 청취자들이 직접 녹음한 시보, 스폿, 911 삼행시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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