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문화예술의 자유로운 창조 역량을 갖춘 지역을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신 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 위기와 함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연이나 전시가 중단돼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며 “문화예술을 통한 관광 군산 희망 군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문화예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군산문화재단 설립을 추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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