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3학년이 20일 온라인 개학한다.

도내 대상자는 초등학교 424곳 1학년 1만 4천 445명, 2학년 1만 6천 187명, 3학년 1만 6천 262명 모두 4만 6천 894명이다.

초 1~2학년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하는 대신 EBS방송을 TV로 시청하고 학습활동지인 학습꾸러미를 활용, 과제를 수행한다.

초 3학년은 다른 학교급처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실시간 쌍방향, 콘텐츠 활용 중심, 과제 수행 중심 수업 중 진행한다.

이로써 도내 모든 초중고 학생이 온라인 개학했다. 유치원은 등원이 가능할 때까지 잠정 휴업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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