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첫 검정고시를 5월 23일로 추가 연기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으로 4월 11일에서 5월 9일로 연기한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또 한 차례 미룬 것.

응시인원의 경우 전북은 1천 155명, 전국은 3만 3천 963명이다.

일정변경은 전북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 [알림마당-고시/공고]에 공고하며 응시자에게 개별 문자로도 알린다.

연기에 따른 시험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은 따로 안내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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